조은지
네덜란드 델프트공과대학(Technische Universiteit Delft)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을,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에서 서비스 디자인과 사회혁신을 위한 디자인을 공부했다. 에치오 만치니의 지도 아래 밀라노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14년부터 중국 후난대학(湖南大学) 디자인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을 배운 뒤 현재 바른번역 회원이자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보물 같은 이야기』(공역), 『DIY로 꾸미는 내추럴 인테리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