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 카페이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디자인 교육에서의 젠더 격차를 다루는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한편 업계의 포용성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체 조성에 힘써왔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자그마이스터&월시, 더블데이&카트라이트에서 근무했다.
작가이자 비건 지향인이며, 글쓰기 공동체 ‘까불이 글방’의 지기이다.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 아무튼, 친구』 『적당한 실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