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규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 문화연대 활동가로 일했으며, 지금은 문화교육 저변에서 일한다. 기술문화와 노동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문화이론과 사회과학을 공부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했다.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실의 죽음』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자동화된 불평등』 『국경 없는 자본』 『투 더 레터』 『망각의 기술』 『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서는 안 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