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천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교수이며,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건축과 선(禪)의 철학을 전공했다. 한국 전통과 선의 사상으로부터 현대 미학을 가로지르는 생각으로 건축 설계와 디자인, 회화와 글 작업을 해오고 있다. 대표 건축으로는 이함캠퍼스, 경주 동국대학교 선센터, 한칸집,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건명원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학과 중어중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 신화로 석사, 중국 문화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학에서 중국문학과 중국 문화, 문화 콘텐츠 관련 강의를 맡고 있으며, 이야기공작소 파수의 캐릭터 프로파일러이자 인문 연구 모임 문이원의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무협』, 공저로 『종로미각』 『소인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 『다리 위 미친 여자』 『행위예술』 『열여덟, 소녀를 내게 줘』 『꽃 피는 시절』 등 중국 및 대만의 현대문학, 다수의 인문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