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디자이너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자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 진학했다가, 디자인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일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 객원으로 참여하며 2013년 월간 『디자인』 기자로 정식 합류했고, 지금까지 디자인 전방위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2021년부터 월간 『디자인』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디자인파크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디자인전 초대작가이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의 우표심의위원이다. 중앙대 예술대학과 건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기업의 디자인실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던 중,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작업을 시작으로 ‘디자인파크’라는 사무실을 내걸고, 400건이 넘는 기업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지갑 속 카드부터 청와대 상징물까지, 디자인한 이미지가 한국인과 더불어 산다. 기업이미지통합(CI)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분야에서 첫 손 꼽히는 전문가다. 호랑이해인 2010년, 디자이너 데뷔 4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