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정병규출판디자인과 민음사출판그룹에서 북 디자이너로 일했다. 거리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2008년부터 개인전 〈글자풍경〉을 네 차례 열었으며, 2018년에는 전시 〈정재완 북 디자인전〉, 2019년 지역 시각 문화를 기반으로 한 〈(북성로) 글자풍경〉 전시를 열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 『전집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상이론을,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동남아시아학을 공부했다. 『갈색의 세계사』 『가난을 팝니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