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오카 겐메이
1965년 홋카이도 출생. 1990년 일본디자인센터 입사. 이듬해인 1991년 하라 켄야와 일본디자인센터 하라디자인연구소를 설립. 1997년 일본디자인센터를 퇴사하고 드로잉앤드매뉴얼을 설립. 2000년 디자인업무를 집대성하여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비 장소를 추구, 도쿄 세다가야(世田谷)의 400평에 이르는 공간에서 디자인과 재활용을 융합시킨 새로운 사업 …
경북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 디자인예술대학( Hochschule für Gestaltung und Kunst, HGK FHNW )의 시각커뮤니케이션학과( 현 Institute Digital Communication Environments, IDCE )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같은 학교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UIC )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바젤디자인예술대학에서 연구 조교로 근무하며 강의를 시작했고, 2014년부터 정식 임용되어 학사, 석사 과정의 타이포그래피 전공 수업과 콘셉트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얀 치홀트의 『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Typographische Gestaltung )』( 2014 ), 『책의 형태와 타이포그래피에 관하여』(2021), 에밀 루더의 『타이포그래피』(2023)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