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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https://cafe.daum.net/purnnuri
사람이 쓰고 버리는 것이 죄다 거름이 되면 우리 삶 터전을 더럽히지 않고 뭇 목숨과 함께 땅별을 푸르게 누리며 살아가리라 믿고 여름(농사)지어 살아가는 사람들.
푸른누리의 책
다른 사람들
이정민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산업디자인과에서 「서비스 디자인의 법적 보호를 위한 전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현재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주연
홍익대학교에서 건축, 미국 코넬대학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원장이자 미술대학 및 건축대학 교수로 1996년부터 재직 중이다. 2007년 IFI 세계실내디자인대회 총감독, 2007–2011년 IFI 세계실내건축연맹 이사, 2011-2012년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회장, 2017–2018 한국공간디자인학회(KISD) 회장을 지냈다. KT아트홀 디자인으로 2006년 건설교통부 장관상, 2015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싱가포르 디자인 위크(SDW)를 비롯해 중국, 인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유수의 대학에서 디자인 대회의 초청 강연자로도 활동한다.
김이홍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조교수이자 김이홍 아키텍츠의 대표이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하버드대학교 GSD(Graduate School of Design)를 졸업한 후 7년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스티븐홀아키텍츠에서 실무를 익혔다. 김이홍 아키텍츠를 연 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APMAP 2016에 참여했다. 미국 건축사와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AP이며,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한다.
문주호
대한민국의 건축사이며 경계없는작업실의 파트너이자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쌓았으며 경계없는작업실을 열어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공간 가치의 진화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출강 중이다.
강성중
한양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엔지니어링 엔지니어로 근무한 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공업디자인 석사,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 인터랙션디자인 석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마쳤다.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디자이너를 양성했으며, 한국공공디자인학회 연구소장으로 디자인을 통한 도시 공간, 생활환경 개선 및 도시 정체성 확립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문은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환경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리고 1995년 (재)한국색채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색채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자신의 연구소인 문은배색채디자인에서 색채연구에 몰입했다. 주요 연구로는 감성기반 「디지털색채팔레트 연구」 「수출형 색채배색 소프트웨어 연구」 「한국 지역색 추출 및 표준감성 연구」 「색각이상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한국의 전통색 프로그램 개발연구」 등 전문 연구를 수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색채디자인 교과서』 『한국의 전통색』이 있으며 (사)색채학회 추천으로 컬러리스트 도서를 저술했다.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주명
서울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영국 레스터폴리테크닉에서 디자인경영을 공부했다. 금성사로 불리던 시절 LG 전자에 입사하여 9년이 좀 넘는 기간 동안 기획과 제품 디자인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인제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제품 디자인, 디자인방법, 디자인경영 등을 가르친다. 오래전부터 디자인의 질적 특성에 주목해 왔으며, 사회적, 기술적 변화 속에서 생존 가능한 디자인의 특성, 작동 방식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박희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와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공부하고 제품 개발 MD로 근무했다. 이야기를 만지며 살고 싶어 번역 세계에 뛰어들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이닐』 『에이스』 『무법의 바다』 『여자만의 책장』이 있다.
알렉산드라 클로보우크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베를린바이센제미술대학교(Weißensee Kunsthochschule Berlin)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매콤한 소스와 함께하는 이스탄불 여행(Istanbul, mit scharfe Soße?)』 『포르투갈 요리(Die portugiesische Küche-A Cozinha Portuguesa)』와 부흐쿤스트 재단(Stiftung Buchkunst)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Schönsten Deutschen Bücher)’으로 선정한 『플라스틱 바다(Polymeer, eine apokalyptische Utopie)』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이슬람(Der Islam für Kinder und Erwachsene)』 등이 있다.
박혜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의상 디자인으로 석사 학위(M.F.A)를 수여받았다. 이후 영국 런던패션대학(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석사학위(M.F.A)를 마치고, 국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현재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섬유·패션산학협회 회장,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등 여러 학회 및 협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싱가포르, 러시아 등 국제패션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으며, 작품 활동으로 〈Media Art Moving Drawing〉 작업이 ‘제8회 서울모던아트쇼 대상’ 수상,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초대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에밀 루더
1914년 취리히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취리히에서 졸업하고 식자공 직업교육을 마친 후 파리에서 유학했고, 파리스위스산업회Cercle Commercial Suisse de Paris에서 프랑스어 학위를 받았다. 이후 취리히 출판사에서 광고 인쇄 책임자로 일했다. 취리히예술산업학교Kunstgewerbeschule Zürich의 조판 및 활판인쇄 주간반을 다녔으며 알프레드 빌리만Alfred Willimann(1900–1957)과 발터 케흐Walter Käh(1901–1970)로부터 타이포그래피를 배운다. 1942년 바젤산업학교(AGS Basel)의 상임 타이포그래피 전공 교사로 임명되었다. 1947년 같은 학교의 제3부(예술산업 직업교육부)에 활판인쇄 전문반을 개설, 이곳의 책임자가 된다. 1948년 스위스공예협회(SWB)의 바젤 지부장을 맡았다. 1956년 스위스 산업 박람회의 「Die gute Form(좋은 형태)」 심사위원이었으며, 스위스공예협회의 중앙이사회 회원으로 …
천상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편집디자이너이자 그림책 기획자이다. 현재 창작 그림책 전문 출판사인 상출판사 대표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 전문 잡지 《그림책상상》을 발행했다. CJ그림책상이 진행되는 국제 그림책 전시 ‘CJ그림책축제’의 기획과 진행에 참여했고, 국제아동도서협의회한국위원회(KBBY)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힐스(Hills), 계원예술대학교, 상상마당아카데미 볼로냐 워크숍에서 강의했다.
안
팎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안
팎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