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원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수연음악학원에서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한다.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작곡 및 편곡 활동을 통해 음악과의 동행을 계속한다.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임프리마코리아에이전시(IKA)에서 영미권, 독일어권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해외 도서를 국내에 소개해왔다. 옮긴 책으로 『사자가 전하는 말』 『하얀 손수건과 함께한 일주일』 『로잘리와 우유에 대한 수수께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