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마 류스케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팅 및 인재 육성 회사인 블룸콘셉트의 대표이사이자 콘셉트 크리에이터다. 교토대학에서 철학과 미학미술사를 공부했고, 광고대행사를 거쳐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쇼치쿠의 프로듀서로서 가부키를 테마로 신규 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 회사를 그만둔 이후 재택근무를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기회로 삼아 2010년 블룸콘셉트를 …
〈한국일보〉 기자. 한양대학교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월간지와 주간지를 거쳐 일간지로 이동해 10년째 기자 생활 중이다. 패션에서 시작해 건축, 미술, 음식, 디자인, 출판, 대중문화 등 문화, 예술 이곳저곳을 취재했다. 2014년 〈한국일보〉에 전국의 작은 집을 소개하는 ‘작은 집에 살다’를 연재했다. 예술의 부가가치가 올라가면 속이 뒤틀리는 체질 때문에 순수 예술보다 실용 예술을 선호한다. 건축 기자일 때 행복하게 일했고, 문학 기자인 지금은 조금 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