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카고대학교에서 미술사학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Korean Abstract Painting: A Formation of Korean Avant-Garde』(2013) …
김원영은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법인 덕수 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2013년부터 공연예술 연구와 창작에 관여했고 2019년부터는 안무, 극작, 무용수 등으로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장애와 인권·예술·기술의 관계 등을 다루는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사계절, 2018), 『사이보그 가 되다』(공저, 사계절, 2021) 등의 책을 썼고 ‹사랑 및 우정에 서의 차별금지법› ‹인정투쟁: 예술가편› ‹무용수-되기› 등의 공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