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파슨스스쿨오브디자인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여성복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도 꾸준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이어가며 영화 의상 및 광고 아트디렉터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오랜 기간 SADI와 대학에서 창조적 교육에 힘써왔다. 그의 스타일은 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창조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양한 형태로 패션과 소통하기를 추구해 한국 최초로 ‘패션 노블’이란 새로운 장르의 앱북 『Shaping Your Creativity』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컬러링 북 『HERS』와 『LOOK』으로 사람들에게 색다른 패셔너블 힐링을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