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디자인파크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디자인전 초대작가이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의 우표심의위원이다. 중앙대 예술대학과 건국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기업의 디자인실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던 중,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작업을 시작으로 ‘디자인파크’라는 사무실을 내걸고, 400건이 넘는 기업 디자인 …
현대미술 연구자이며 기획자이자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한다. 아르코미술관,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거쳐 2016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재직하며 안상수 개인전 《날개.파티》(2017), 남미현대미술전 《미래과거를 위한 일》(2017-2018), 중동현대미술전 《고향》(2019-2020), 이불 개인전 《이불-시작》(2021)을 기획하고 연계 도록을 편찬하였다. 주요 저작으로 「‘시작’이라는 알레고리」(『이불-시작』, 서울시립미술관; BB&M; 미디어버스; BOM DIA BOA TARDE BOA NOITE, 2021)과 「저 산까지도 정원으로 들여왔어라」(『Kang Seung Lee』, 갤러리 현대,
202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