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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S: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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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휴식을 선사하는 안그라픽스 ‘컬러링 투데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나만의 소중한 패셔너블 라이프를 기억하고 싶은 ‘그녀’에게

[HERS그녀]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로 하루의 휴식을 선사하는 안그라픽스 ‘컬러링 투데이’ 시리즈의 첫 번째 컬러링 책이다. 탄생부터 모든 순간이 엣지 있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삶을 채색하며 완성해나갈 수 있다. 그 따뜻한 시간을 당신만의 색으로 채우는 순간 영원으로 남는다. 오늘, 소중한 순간을 색으로 물들여라. 이 책은 애인, 아내, 친구, 딸, 어머니, 그리고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아기용품, 스쿨룩, 파티룩 등의 다양한 옷뿐 아니라 가방, 구두, 액세서리, 향수 등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눈길을 주었을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모두 그녀, 바로 당신의 것이다.

편집자의 글

하루의 휴식을 선사하는 ‘컬러링 투데이’

하루하루 나만의 색으로 칠해가는 『HERS그녀』는 색을 최대한으로 절제한 컬러링 책이다. 표지까지 직접 색칠해볼 기회를 제공해 더욱 다채로운 색의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다. 책 속에는 아기 옷과 아기용품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인형과 리본, 각종 디저트와 스쿨룩처럼 아기자기하고 소녀적인 것, 핼러윈 소품이나 펑키한 스타일의 옷, 화려한 클럽룩처럼 독특하고 세련된 것, 발레나 웨딩 소품처럼 우아한 것 등 색다른 분위기의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또 흐름에 어울리는 패턴과 가방, 신발, 액세서리, 화장품, 안경과 손톱까지 무궁무진한 패션 요소도 촘촘하게 들어가 있다.

오늘, 소중한 순간을 색으로 물들여라

이 책은 다양한 연령층의 ‘그녀’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패턴과 요소를 무의미하게 나열하기만 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사랑하는 소중한 순간을 포착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준다. 덕분에 요소 자체로도 눈이 즐겁지만 책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해도 좋다. 당신이 채색하며 완성해나가는 장면 속의 ‘그녀’는 ‘나’이기도 하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온전히 무채색으로 이뤄진 책이지만 사랑스러움과 온기가 느껴지는 이유다. 그 따뜻한 시간을 당신만의 색으로 채우는 순간 영원으로 남는다.

국내 패션일러스트레이터가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이 책에서는 패션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온 수와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난다. 지은이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로 하루의 휴식을 선사하고자 한다. 패션이 그저 예쁘고 화려하기만 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신선한 감상을 일깨운다. 또한 지은이는 패셔너블한 인생 자체를 책에 담아내고자 했다. 작은 것을 발견하는 순간 기쁨을 얻는 인생처럼 지은이가 곳곳에 숨겨놓은 재미있는 요소를 찾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녀’ 혹은 ‘나’만의 순간이 모여 힐링이 되고 멋진 삶이 연속되는 것은 이 책과 지은이의 또 다른 선물이다.

차례

  1. A Curious Baby
  2. A Little Best Friend
  3. A Light Step
  4. A Beautiful Day
  5. A Girl’s Night Out
  6. A Dreamy Dress

수와

라이브 아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반영하는 패션의 독특한 관점에 매료되어 전 세계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눈길을 끄는 사람들을 길거리 현장에서 그리는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뉴욕 파슨스스쿨오브디자인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마이클 코어스, 타미 힐피거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왔고,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 브랜드 캠페인, 라이브 페인팅 이벤트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패션 드로잉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 컬러링북 『HERS』와 『LOOK』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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