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서울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학 인스티튜트 오브 디자인(ID)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학부 시절 ㈜디자인그룹 ‘에이블’을 창업했고, 삼보컴퓨터, 미국 모토로라 본사 HCI 연구소에서 제품과 UX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했으며, 한국산업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공모전 수상을 했다.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겸임교수 Adjunct Faculty, 연세대학교 …
주로 한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필자, 통·번역가, 큐레이터다. 장서광으로, 동시대 미술과 이론 서가인 ‘서울리딩룸’(@seoulreadingroom)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리서치 밴드 NHRB(@nhrb.space)에서 허영균과 함께 프론트맨으로 활동하고, 정성은, 김수지와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 모임인 ‘서촌코미디클럽’(@westvilalgecomedyclub)을 운영한다. 『마지막 혁명은 없다: 1980년 이후, 그 정치적 상상력의 예술』(현실문화연구, 2012), 『동시대-미술-비즈니스: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질서들』(부산현대미술관, 2021), 『현대미술,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부커스, 2022)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