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그리트 하나
작가. 디자인 방법론과 마케팅에 관한 글을 주로 썼다. 로웨나 리드 코스텔로의 친구였으며 그녀와 함께 디자인 교수법에 관한 글을 여러 차례 출간했다. 로웨나 리드 코스텔로의 강연 내용과 배경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이로 꼽힌다. 로웨나리드코스텔로재단과 프랫인스티튜트 교수들의 부탁으로 이 책의 집필을 담당했다.
주로 한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필자, 통·번역가, 큐레이터다. 장서광으로, 동시대 미술과 이론 서가인 ‘서울리딩룸’(@seoulreadingroom)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리서치 밴드 NHRB(@nhrb.space)에서 허영균과 함께 프론트맨으로 활동하고, 정성은, 김수지와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 모임인 ‘서촌코미디클럽’(@westvilalgecomedyclub)을 운영한다. 『마지막 혁명은 없다: 1980년 이후, 그 정치적 상상력의 예술』(현실문화연구, 2012), 『동시대-미술-비즈니스: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질서들』(부산현대미술관, 2021), 『현대미술,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부커스, 2022)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