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 기자, 전시기획자 등으로 일하며 『밴디트: 의적의 역사』 등의 인문서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문학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설 『개들조차도』 『야생종』 『아이 엠 넘버포』, 회고록 『마이 코리안 델리』, 여행기 『너의 시베리아』 등을 옮겼다. 눈의 호사를 누리고 영혼이 젊어지고 …
미디어, 연극, 프로그래밍 개발 경력을 기반으로 기술을 재료 혹은 영감으로 삼아 창작 활동을 한다. 개발자 그리고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 콘텐츠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다. 나아가 기술과 웹이 매체로서 가지는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관객이 체험하고 반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작업을 구상하고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