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일상을 관찰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겨 그린다. 그리기의 즐거움과 건강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싣는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 대학: 물리』 『어쩌다 디자인』 『다르면 다를수록』 『여행하는 말들』 등이 있다.
김세진이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15년 설립한 건축사사무소. 종이의 면으로 시작한 건축이 존재의 개별성과 감각의 보편성을 가지고 스스로 깊이 있는 것으로 변화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2016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대학교 설계스튜디오에 출강한 바 있다. 체부동 생활문화센터 지명설계공모 당선, TSK 펠로우십 어워드(TSK Fellowship Award), 한국농촌건축대전 본상, 서울교육공간 디자인혁신 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보존과학자 C의 하루,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폴리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