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바그너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스 큐레이터로, 국제적인 디자인 에이전시 hw.d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이끌어왔다. 여러 기관과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와 현장에서 일했으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다루는 잡지를 발행한다. 쾰른 루드비히박물관과 암스테르담 코브라박물관에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한다.
1970년에 동산방에 들어가 박주환 선생에게 표구를 배웠으며, 1986년에 낙원표구사로 옮긴 후 2002년에 묵호당을 열어 현재까지 표구업에 몸담고 있는 50년 이상 경력의 표구 장인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표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문화재수리기능자 제1365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숙련기술전수자(배첩기능) 제2021-3호로 지정되었다. 2024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표구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