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레이크사이드』 『외사랑』 『방황하는 칼날』,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야마자키 료의 『커뮤니티 디자인』, 마쓰다 미히로의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등이 있다.
스위스 Basel School of Design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미국 Cooper Union in New York에서 미술학을 공부했다. The Understanding Business and Barclays Global Investors의 수석 디자이너로 지냈으며, 1992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픽 관련 문화 전시회 및 출판물을 기획했다. 1993년 랑세체로 Morisawa Typeface Competition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Kame Design Studio의 헤드로서 그래픽 디자인, 타입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벨기에, 독일,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