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호프만
1920년에 스위스 취리히주 빈터투어에서 태어났다. 1947년 스물여섯 살의 나이로 바젤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기 시작해 1987년까지 4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추상적 형태 혹은 기본 그래픽 요소로 이뤄진 새로운 그래픽 언어 철학을 바탕으로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에밀 루더와 함께 스위스의 디자인이 국제적인 …
1971년 생으로 공업제도가가 되는 기술 교육을 받고 정신병원에서 의무 수련 기간을 마친 뒤 쾰른과 본, 프랑크푸르트에서 교육학과 심리학, 철학, 문학을 공부하며 구성주의의 윤리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이후 과학 분야 기자로 활동했다. 2011년 현재 에코자인아카데미에서 심리학과 철학을 강의하면서 쾰른에 있는 직업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지식 포털인 sciencegarden.de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스스로를 디지털 보헤미안으로 생각하며 최근에는 유심을 기반으로 한 불교와 패션, 문신, 뱀파이어 등에 심취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