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노 슌묘
조동종 도쿠오잔 겐코지 주지. 정원 디자이너.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학과 교수. 1953년 태어나 일본 다마가와대학 농학부 농학과를 졸업하고 대본산 소지지에서 수행했다. 선 정원을 만들 며 세계 곳곳의 학교와 미술관에서 강연을 했다. 정원 디자이너로서 예술선장문부대신신인상, 외무대신 표창, 캐나다총독상장, 독일공로훈장 등을 수상했다. 2006년 …
정다영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서 건축과 디자인 분야 전시 기획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이타미 준: 바람 의 조형»(2014),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2020),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등이 있다.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홍시, 2015), 『건축, 전시, 큐레이팅』(마티, 2019) 등 여러 책을 기획하고 공저자로 참여했다.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큐레이터(2018),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2019~2021)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