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락
2005년 공동 설립한 폰트 디자인 전문 회사 ㈜폰트릭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5년 넘게 폰트 디자인을 해온 대한민국 대표 폰트 디자이너 중 하나로 꼽힌다. 삼성, 카카오, 네이버, 현대카드, 넥슨, 한국출판인회의, MBC, KBS, YTN 뉴스, 동아일보, 롯데마트, 대신증권, LINE일본어 등의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상업용 서체 윤고딕과 윤명조, …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미술사전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사임당의 뜰』 『그림소담』 『고화정담』 『조선 시대 삼장탱화 연구』 등이 있다. 현재 간송미술관 연구원으로 있으며 서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