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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s: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록

Futures

절판

2017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 8일-10월 23일) 전시 도록이 출간되었다. 올해 7회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속에서 디자인의 역할, 가치 그리고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본전시에서는 과거로부터 미래를 조망하고, 디자인이 그리는 미래 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을 예상하며, 3D프린팅과 디자인 융합을 이용한 글로벌 창업의 가능성을 엿보고, 서구 일변도의 산업화된 디자인에 대한 대안으로서 아시안 디자인 가치를 재발견한다. 기후변화 속 새로운 기준이 될 디자인 제안, 비즈니스 라운지, 벤처기업의 발굴과 육성, 태양광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헤일로(HALO), 4차 미디어아트, 한국 산업디자인 혁신의 오늘, 스물다섯 개의 미래, 국제학술행사와 실생활 개선 프로젝트까지 각종 특별프로젝트, 특별전, 비즈니스 행사 역시 마련되었다.

이 도록은 본전시, 특별전시, 국제학술행사, 특별프로젝트, 비즈니스행사 등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와 행사를 352쪽에 걸쳐 고스란히 구현한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 30여 국가에서 디자이너 500여명, 37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한 작품을 충실히 수록했다. 광주디자인센터 박유복 원장은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언급하며 “지금까지의 비엔날레가 해왔던 상황의 답습이나 현상의 제시였다면, 정말 디자인비엔날레가 가진 본연의 미래 비전 제시, 그리고 앞으로 바뀔 세상에 대해서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했다고 언급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장동훈 총감독은 “미래의 디자인이 인공지능 및 자동화로 대체되지 않는 창조성과 공감 능력, 인간 중심 사고에 집중하며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덧붙여 “기존의 디자인비엔날레가 전시를 통한 문화, 예술적 담론 제시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그동안 진행된 산업화 및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부대 행사, 연계 행사 등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실용적이며 경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디자인 본연의 역할에 부합”한다는 데 행사의 의의를 두었다.

편집자의 글

큐레이터 – 본전시

김상규 Kim Sang-kyu ▷ 오래된 미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퍼시스 디자이너,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큐레이터, (사)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연구소장으로 활동했다. 〈드록 디자인〉 〈한국의 디자인〉 〈모호이너지의 새로운 시각〉 〈인생사용법〉(공동 기획)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바웃 디자인』 『의자의 재발견』 『착한디자인』 등이 있다.

이영준 Lee Young June ▷ 오래된 미래
인류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기계들의 의미를 파고드는 비평 작업을 하고 있다. 『기계비평』 『기계산책자』 『우주감각』 『페가서스 10000마일』 등 기계에 대한 책들을 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은 선박 물류 체계의 기계적 측면을 연구해 전 세계가 어떤 순환 시스템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과, 증기기관에서 터보팬엔진에 이르는 엔진의 역사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이다. 언젠가 온갖 기계들을 모아 기계비평 전시를 꾸미는 것이 꿈이다. 현재 계원예술대학 교수로 있다.

이성식 Tony Sungsik Lee ▷ 미래 제품들, 미래 집과 도시, 미래 사회, 미래 건강관리
대학 및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과 한경대학교,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 UX디자인을 담당했다. 현재 SADI XD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디자인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삶을 빛나게’ 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사고 방식이자 행동 양식인 ‘Creative Innovation’을 다양한 분야에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상진 Lee Sang-jin ▷ 미래 제품들, 미래 집과 도시, 미래 사회, 미래 건강관리
이태리 도무스아카데미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LG전자 디자인연구소에 근무했다. 1997년 ‘대한민국 굿디자인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7년 산업자원부 선정 ‘차세대 디자인 리더’에 선발되었다. 2001년부터 ‘다르게 보기’를 주제로 〈리씽크 프로젝트〉,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명, 말을 건네다〉는 다양한 국내외 전문지와 기획전으로 소개되었다. 빛을 매개로 한 감성적 조형 작업과 센싱과 스위칭의 연구를 기반으로 빛의 다양하고 폭넓은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송인호 Song Inho ▷ 미래의 운송수단
현대·기아남양디자인센터와 어바인 소재 현대·기아미국디자인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오피러스와 K7의 외장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후 미국 GM디자인센터에서 리드 디자이너로 쉐보레 전기차 볼트의 콘셉트와 양산형 볼트, 오펠 암페라, 캐딜락 ELR의 외장 디자인을 담당했다. 2016년 서울디자인재단 스마트모빌리티리서치센터의 감독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서울의 대중교통을 공공 디자인 관점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강연과 칼럼 기고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문화적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운송디자인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효진 Yoon Hyojin ▷ 미래 쇼핑 라이프, 신재생에너지
디자인 큐레이팅의 최대 장점인 ‘익숙함’을 무기로, 때로는 익숙함을 생경함으로 전복시키고 또 때로는 익숙함을 통해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시를 만들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디자인을 포함해 일상 문화, 대중문화,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영역을 복합적으로 다루며,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엔조 마리 디자인〉 〈맛 MA:T – 한국의 멋과 정〉 전시,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특별전 〈의자, 걷다〉 등에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전시뿐 아니라 문화 행사 기획 및 운영, 강의,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미경 Choi Mi-kyoung ▷ 미래를 창업하자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업 디자인, 환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계획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옴니디자인을 거쳐 에이포디자인을 설립했으며 주택, 상업시설, 업무시설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2007년부터 전시와 문화 이벤트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전시 관련해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및 런던한국문화원 개관에 참여했고, 인테리어 관련해서는 삼광유리 사옥, 분당 구스튜디오 신축, 제주도 섬오름호텔에 참여했다.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2004년 ㈜룸스케이프를 설립해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은병수 Eun Byung-soo ▷ 아시아 더 퓨처

국내 최초 산업 디자인 전문 법인 (주)212 KOREA를 설립하고, 2001년 디자인 브랜드 VIUM을 미국, 한국, 일본에 론칭했으며 2005년 디자인문화컨설팅 그룹 은카운슬을 설립했다. 프랑스 메종 드 오브제 초청 디자이너(2004),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 아시아 디자인전〉 큐레이터(2005),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2009), CORELLE 아시아퍼시픽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컨덕터(2010, 2015), 서울시 신청사 시민청 마스터 플래닝 및 시행 총감독(2012), 〈사우디 리야드 국립박물관 한국 공예 전시〉 예술총감독(2013), 서울시 전시 예술 공공디자인 총감독(2015), 한강예술공원 조성 총감독(2016-2017) 등을 역임했다.

큐레이터 – 비즈니스

행사 송성희 Song Seong-hee ▷ 디자인 페어: 십 년 후, 새로운 상상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고 나와 너, 우리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하고자 ‘십년후연구소’를 중심으로 전시, 캠페인, 행사,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와 개인 삶의 변화에 주목해 탄소배출 저감과 ‘뜨거운’ 도시 문제를 해소하는 ‘쿨루프’ 캠페인과 자전거로 생활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글로벌 이벤트 ‘사이클핵 서울’ 개최에 주력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타적 자아와 공동체적 삶의 방식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짜 변화는 관계 맺고 연대한 개인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고,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과 실천을 동시대 지구인들과 함께 해나가는 일에 관심이 있다.

한우성 Han Woosung ▷ 비즈니스 라운지
UTC 유니버설 트렌드 센터 CSO. 한우성 총괄 큐레이터는 홍익대IDAS디자인경영 석사를 전공했으며, 2004 광주프레디자인비엔날레 국제부 차장,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3, 특별전5 기획과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IDTC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UTC유니버셜트렌드센터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군선 Kim Goonsun ▷ 비즈니스 라운지
GooNs 아트디렉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 미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큐레이터 역임 2012년 국가브랜드위원회 전시컨텐츠 감독, 간송 C&D기획본부장, 한국문화재재단 인전공항 전시감독을 역임했다. 현제는 서울문화협동조합 사무국장과 청년해외봉사단 단장이며 GooNs문화컨설팅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송인규 Song In-kyu ▷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금융 전문가로서, 템플턴자산운용을 시작으로 펀드매니저의 길을 걸었고, 한국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우정사업본부에서 국제적인 대체 투자 전문가가 되었다. 삼일PwC 컨설팅전무 및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으로 있으며, 해외투자와 관련한 국내 유일의 국제 콘퍼런스를 만들어 운영한 국제 콘퍼런스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투자와 M&A를 강의하고 있으며,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만드는 한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국내외 투자자들을 연결해 벤처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순인 Lee Soon-in ▷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프랫인스티튜트와 핀란드 헬싱키 경영대학원에서 디자인 경영을 전공했다. 아시아 디자인 네트워크, 아시아 디자인 매니지먼트 회장과 중국 DeTao 재단 디자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대학원장, 세계산업디자인총연합회(ICSID), 세계디자인연맹(IDA) 회장, 세계 디자인 수도 조직위원장, 월드 임팩트 디자인상 조직위원장, LG전자 디자인센터장을 역임했다.

큐레이터 – 특별전

변길현 Byun Gil Hyun ▷ 4차 미디어아트: 포스트 휴먼
경원대학교 영문학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선정한 제1회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상을 수상했으며, 〈봄날은 간다〉(2008), 〈요셉 보이스〉(2011), 〈굿나잇 아날로그, 굿모닝 디지털〉(2014), 〈헬로우 아트〉(2015) 등의 현대미술 전시를 기획했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인 〈4차 미디어아트: 포스트휴먼〉 큐레이터이며, 현재 한국미학예술학회, 한국 큐레이터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순종 Lee Soonjong ▷ 한국 디자인 혁신가로 거듭나다 이순종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디자인학회를 설립했으며, 한국디자인학회 회장,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산업디자인연구센터 소장,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대 디자인총감독, 서울국제산업디자인총회 기획위원장, 서울미대학장, 전국미술디자인계열학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상(2001)을 받았다.

이이남 Lee Lee-nam ▷ 스물다섯 개의 미래
디지털 기술과 동서양 고전을 접목한 ‘뉴미디어 아트’로 주목받는 이이남 작가는 자연의 현상과 삶의 느낌을 진솔하게 드러낸 명화들을 차용해 생동감과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화려한 디지털 이미지 속에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자 한다. 조선대학교 조소과 졸업, 연세대학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 수료 후, 조선대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3회 난징국제아트페스티발 우수작가상을 비롯,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벨기에, 중국, 독일, 카타르, 뉴욕, 싱가포르, 파리 등 국내외에서의 개인전과 800회 이상 그룹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

큐레이터 – 참여 행사

김현석 Kim Hyunsuk ▷ 국제 학술 행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 및 영상대학원장으로 국제디자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아시아디지털아트앤디자인학회의 한국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과 상설전, 기획전 전시영상제작에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다수의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이현경 Lee Hyunkyung ▷ 국제 학술 행사
UNIST(울산과기원)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이자, 미래부 과학예술융합과제(CRC) 사이언스월든의 전시기획 및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뮤지엄 보조 큐레이터, 플로리다 주립대학 보조 큐레이터, 쿠퍼휴잇 디자인뮤지엄 연구원, 게티뮤지엄 박사 후 연구인턴, 미국 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연구교수를 거쳐, 귀국 후 연세대학교 테크노아트학부 겸임교수, 안상수 디자이너 전시 총괄 기획(2014) 및 여러 전시 기획과 세종시 국립디자인뮤지엄, 울산시립미술관 등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우일 Han Wooil ▷ 실생활 개선 프로젝트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고,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주)가치같이를 설립했으며, 국민디자인단 활동 등의 공적으로 2015,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2012년 대한민국디자인대전 서비스디자인 부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외 광주명품길조성 디자인자문단 활동, 엑티브에이징 기획위원 등의 활동 경험이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매니아만들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식서비스 R&D 가상직업체험서비스, 스마트 요리지원서비스,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스마트재활서비스 등 다수의 서비스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큐레이터 – 기타

박승호 Sam Seungho Park ▷ 공간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과 미디어 아트에 관한 다양한 연구 실적이 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동경예술대학 미술연구과와 큐슈대학 예술공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시아디지털아트앤드디자인학회(ADADA) 회장을 역임했고 2013년부터 (사)디자인융복합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GM 등 글로벌 기업과 정부의 대형 연구 과제 다수를 수행했고, 대한민국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치앤칩스 Kimchi and Chips ▷ 상징 조형물
손미미와 엘리엇 우즈로 구성된 듀오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물성의 설치물과 디지털 빛을 조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실험적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미디어아키텍처비엔날레나 프리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서의 수상뿐만 아니라 유수의 기관과의 전시 등을 통해 독창적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차례

인사말

본전시
· 오래된 미래
· 미래를 디자인하자
· 미래 제품들

미래 집과 도시

미래 사회

미래 건강관리
· 미래의 운송수단
· 미래 쇼핑 라이프
· 신재생에너지
· 미래를 창업하자
· 아시아 더 퓨처

비즈니스 행사
· 디자인 페어: 십 년 후, 새로운 정상
· 비즈니스 라운지
·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

특별전
· 4차 미디어아트: 포스트휴먼
· 한국 디자인 혁신가로 거듭나다
· 스물다섯 개의 미래

공간 디자인

상징조형물: 헤일로

참여 행사
· 국제 학술 행사
· 실생활 개선 프로젝트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IP

전시 크레딧

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4년부터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주관한다. 2020년 기관 명칭을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변경했다.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을 나눕니다.